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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듭하는 (주)펌프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주차관제 충전기에 CCTV까지…충전 방해 단속한다

지난 1월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 강화
인력 부족해 단속 어려워…’충전 분쟁’ 여전
용인시 스마트 관제·서울시 CCTV 도입
펌프킨 ‘주차관제 일체형 다기능 급속충전기’ 개발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이 지난 1월 28일 개정 시행되었습니다.

친환경자동차법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하고 있으나, 단속을 시작한 지자체에서는 관리 인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가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를 했을 경우 음성으로 안내하고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스마트 관제 장치를 도입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펌프킨은 다른 추가 시스템 도입이 필요 없는 ‘주차관제통합형 충전기’를 개발했습니다.

주차관제통합형 충전기는 충전구역 내 진입 시 차량번호를 인식해 전기차·내연기관차 차종 분석 및 진입 방해행위, 물건 적치 행위를 분석하고 판별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최근 서울시 등 지자체에 납품해 설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오철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254